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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김나영, 두 아들과 신혼여행…마이큐 "아빠"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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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0-30 09:54:57 수정 : 2025-10-30 09: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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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재혼한 남편 마이큐와 두 아들을 데리고 신혼여행을 갔다.

 

그는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nofilterTV)'에 올라온 영상에서 여행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nofilterTV)' 캡처)

김나영은 "추석 연휴를 맞이해서 강릉으로 여행을 떠난다"며 "가보고 싶었던 숙소가 있었는데 저희가 마침 결혼을 해서 신혼 여행이 됐다"고 했다.

 

그는 두 아들에게 "신혼여행이 뭔지 아냐. 그 여행을 우리가 함께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김나영은 식사 후 숙소에 도착해 "사진으로 본 것보다 훨씬 좋다. 다른 행성에 온 것 같은 평화로움이 있다"고 했다.

 

마이큐는 아들과 함께 자전거를 탔다. 김나영은 이를 보고 "전원일기 아니냐. 동네 이장님 같다"고 말했다.

 

다음 날 김나영은 바비큐를 먹던 중 "여기 눈오면 다시 올 사람 손 모으세요"라고 했다. 그러자 마이큐는 "아빠"라고 말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두 아들을 뒀으니 2019년 이혼했다. 그는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지난 3일 결혼식을 올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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