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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이상민 "시험관 준비 중…10세 연하 아내 닮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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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0-30 09:52:15 수정 : 2025-10-30 09: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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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52)이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상민은 29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을 통해 공개된 'NEW 형사의 등장, 용의자(?) 탁재훈의 비리를 탈탈 털러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최근 근황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그는 탁재훈이 "결혼하고 어떤 게 제일 좋냐"고 묻자 "누군가 나를 보고 있다는 게 좋다. 나의 행동에 대해 누군가 '맞다 그르다'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또 '최근 키스는 언제냐'는 질문에는 "오늘 아침, 헤어질 때"라고 솔직하게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이어 "아내는 지금 시험관 시술 때문에 운동하고 본인 루틴대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시험관 시술이 어렵다"고 털어놨다.

 

'아이가 태어나면 아들이 좋냐, 딸이 좋냐'는 질문에는 "그건 구분 없다"며 "아내를 닮는 게 좋다"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아무래도 나보다는 아내가 더 예쁘다. 나도 나쁘지 않지만 아내가 더 예쁘다. 다 예쁘다"며 "아내와 반신욕도 같이 한다. 마사지를 해준다. 발마사지 같은 걸 해준다"고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이상민은 2004년 배우 이혜영과 결혼했으나, 이듬해 이혼했다.

 

그는 지난 4월 10세 연하의 사업가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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