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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주식 40% 수익 “은행 이자보다 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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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0-30 07:27:51 수정 : 2025-10-30 09:07:58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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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 화면 캡처

 

방송인 지석진이 주식으로 40% 수익을 냈다고 털어놨다.

 

최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서는 배우 이상엽, 가수 이미주가 지석진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석진은 "우리 단체 대화방이 있지 않느냐. 그날 내가 주식을 알려줬어야 했는데 혹시 떨어졌을까 봐 말 못했다. (그때보다) 40% 올랐다"고 말했다.

 

이미주가 "오빠는 주식에 얼마 정도 넣어두냐"며 궁금해하자 지석진은 "이걸 어떻게 이야기 하냐"며 난처해했다.

 

귓속말로 액수를 들은 이미주는 "잠은 잘 자냐? 클래스가 다르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지석진은 "종목 하나 알려주겠다. 미국 주식 중에 ○○이 있다. 거기는 안전 자산이다. 은행 이자보다 낫다"고 추천했다.

 

종목명은 음소거로 처리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미주는 "오빠 주식은 항상 다 파란색이라고 하지 않나. 왜 오빠 강의를 듣고 있지 싶었다"며 의문을 드러냈다.

 

지석진은 "십수 년 동안 내 돈을 잃어가면서 배운 걸 알려주는 것"이라며 "지금도 파란색이긴 한데 아직 인생 안 끝나지 않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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