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제3회 지구하다 페스티벌이 열린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들이 자가발전 자전거, 재활용 종이 체험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탄소저감과 친환경 실천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환경교육·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민이 직접 참여해 탄소중립의 의미를 배우고 생활 속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탈탄소 녹색문명의 가장 중요한 축은 기후위기 대응"이라며 "이번 행사는 실천형 친환경 체험과 배움의 장으로, 개인의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작은 습관들이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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