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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자동차 타고 트랙주행…혼다 ‘라이드 앤 드라이브’ 행사에 2500여명 참가

입력 : 2025-10-27 13:31:24 수정 : 2025-10-27 13:31:24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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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혼다데이 라이드 앤 드라이브 현장. 사진=혼다코리아 제공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는 지난 10월 25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2025 혼다데이 라이드 앤 드라이브(2025 Honda Day Ride N Driv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혼다데이’는 전국 주요 도시 거점으로 진행하는 혼다코리아의 고객 이벤트로, 혼다와 함께하는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 3월 개최된 ‘2025 혼다데이 앳 모토 아레나’(2025 Honda Day at Motor Arena)부터 혼다 모터사이클뿐만 아니라 자동차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혼다만의 차별화된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로 9회차를 맞이한 2025 혼다데이는 총 2500여 명의 참가자가 방문하며 역대 최다 방문객을 기록했다.

 

본 행사에서는 ‘라이드 앤 드라이브’라는 타이틀에 맞게 모터사이클과 자동차 고객이 즐겁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트랙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본인 소유의 혼다 모터사이클로 서킷을 달려보는 트랙 체험 주행과 평소 궁금했던 혼다 모터사이클 모델을 트랙에서 시승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 전문 인스트럭터와 함께 달려보는 혼다 자동차 서킷 택시 등 참가자들에게 다이내믹한 트랙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CR-V 30주년 기념 전시존, 전설적인 모토GP 레이싱 머신 RC213V 전시존, 스몰 펀(Small Fun) 스페셜 이벤트존, 혼다 최신 모터사이클 전시존 등 특별 전시존이 많은 고객들의 이목을 끌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매년 큰 인기 속에 진행되는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의 안전운전 체험존의 경우, 혼다데이 최초로 사각지대 안전운전 체험 코스 등도 운영됐다.

 

특히 혼다 고객만을 위한 오너스 라운지와 밴드 공연, 다양한 먹거리 등도 혼다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했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혼다데이는 단순한 고객 이벤트를 넘어 혼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문화를 향유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고객분들이 함께 즐기실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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