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배우인 남편 정석원과 여전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백지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우리 둘이 교회 다녀오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백지영은 정석원과 나란히 걷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남편의 장난기 가득한 익살스러운 표정에 빵 터지는 등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결혼 13년 차에도 여전히 애정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백지영은 9세 연하 정석원과 지난 2013년 백년가약을 맺었고, 올해 햇수로 결혼 13년 차를 맞았다. 이후 지난 2017년 5월 딸 하임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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