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경기 평택 원도심에 1918가구 규모의 대단지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경기 평택 합정동 835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14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총 1918가구 중 59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 45~112㎡까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합리적인 평면 구성과 다양한 타입을 갖춰 선택의 폭도 넓다.
계약 조건도 주목받고 있다. 통상 10%로 책정되는 계약금을 5%로 낮췄고,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한다. 입주 시까지 5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해 소비자 부담을 크게 덜었다는 평가다.
특히 ‘10·15 부동산 대책’을 통해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에 강력한 규제가 적용되는 가운데 평택은 규제를 피했다. 이런 상황에 대책 발표 이후 많은 문의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 835번지에 마련돼 있고, 입주는 2028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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