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대전서 보자.”
한국시리즈 7차전 매 경기를 대전서 볼 수 있다.
대전시는 26일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원정경기마다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한화이글스 승리기원 응원전’을 연다. 행사는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한화이글스를 시민과 함께 응원하고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시리즈 경기는 경기장 내 대형 전광판에서 생중계된다. 시민들은 선착순 무료입장할 수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한화이글스의 한국시리즈 진출은 대전시민 모두의 염원”이라며 “1999년 한국시리즈 우승의 영광을 2025년에 이루길 시민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리즈는 7전4승전으로 한화이글스는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면 1999년 우승 이후 통산 2번째 우승이며, LG트윈스는 통합 4번째 우승을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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