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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복구율 71.7%

입력 : 2025-10-25 09:00:00 수정 : 2025-10-25 08:15:50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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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보시스템의 복구율이 70%를 넘겼다.

 

대전 국정자원 본원 화재 원인을 수사 중인 경찰과 국과수 직원 등이 지난달 29일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정상화된 시스템은 전체 709개 중 508개로, 종전보다 8개 늘었다. 복구율은 71.7%를 기록했다.

 

추가로 복구된 시스템은 국무조정실 조세심판정보시스템(3등급), 행정안전부 국민비서 상담서비스 챗봇(3등급),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업무포털(3등급) 등으로 3등급 시스템과 4등급 시스템이 각각 4개씩 정상화됐다.

 

이날 행안부의 국가기준정보(3등급)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사무경영 시스템관리(4등급), 개보위의 개인정보 소통플랫폼(4등급)과 업무포털(3등급)도 복구됐으나 일부 기능은 제한되고 있다.

 

시스템 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85%, 2등급 76.5%, 3등급 73.6%, 4등급 67.6%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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