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25일 오전 11시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관에서 제22회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식’을 개최한다.
 
 
            24일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엔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과 동료 소방관, 의용소방대 등 300여명이 참석해 순직 소방관들의 희생을 되새긴다.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식은 2004년 민간 주도로 시작돼 2016년 정부 공식 행사로 전환됐다. 매년 10월 넷째 주 토요일에 개최된다. 국립현충원, 국립호국원 등 국립묘지에 306위의 순직 소방관이 안장돼 있다. 이 중 가장 많은 246위가 국립대전현충원에 있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사명을 다한 순직 소방관들의 숭고한 희생이 결코 잊히지 않게 하겠다”며 “제복과 제복을 입은 공무원의 사명감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소방청이 앞장서고 유가족 예우를 더 두텁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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