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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아빠되는게 꿈…딸·아들 둘 이상 낳고 싶어”

입력 : 2025-10-23 07:27:43 수정 : 2025-10-23 07:27:43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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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결혼관과 딸과 아들을 낳고 싶다고 고백했다.

 

22일 전파를 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는 ‘대상 삼촌이 놀러 왔어요’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가 함께했다.

 

이찬원은 "30살 되기 전에 아빠가 되는 게 꿈이었는데 물 건너 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1996년생이다.

 

이어 "난 반드시 결혼할 거다"라며 의지를 보였다. 또 "아이도 무조건 낳을 거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이 너무 소중해서 10년은 더 일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찬원은 자녀 계획까지 밝히며 "계획대로만 될 수 있다면 둘 이상 낳고 싶다. 첫째는 딸, 둘째는 아들이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이를 낳으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겠다"고 말했다.

 

이찬원은 정우가 자신을 알아보자 놀랐다. 정우는 이찬원을 향해 "진또배기 삼촌"이라고 말하며 이찬원 히트곡을 언급했다.

 

이찬원과 김준호는 방송을 통해 알게 된 사이라고 했다.

 

김준호는 이찬원을 자신의 트로트 스승이라고 하며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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