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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자원 장애시스템 7개 추가 정상화…복구율 46.8%

입력 : 2025-10-16 18:57:31 수정 : 2025-10-16 18: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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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시스템 709개 중 332개가 복구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6일 오후 6시 기준 전산시스템 복구율이 46.8%로, 정오(325개)보다 7개가 추가로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새로 복구된 시스템은 ▲ 소방청 구조생활안전활동정보시스템(3등급) ▲ 문화체육관광부 수사지원시스템(4등급) ▲ 산업통상자원부 FTA통합포털(3등급)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무경영 우본 통합홈페이지(2등급) 등이다.

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77.5%(31개), 2등급 58.8%(40개), 3등급 51.7%(135개), 4등급 37.0%(126개)로 집계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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