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3명이 제주시내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가 공항에서 붙잡혔다.
15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쯤 제주시 노형동 소재 금은방에서 중국인 남성 3명이 손님을 가장해 금은방에 들어선 뒤 점원이 다른 곳을 보는 사이 1400여 만원 상당의 황금열쇠 등 귀금속 6점을 훔쳐 도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고 도주 경로를 추적해 사건 발생 약 2시간여 만에 제주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용의자들을 검거했다.
경찰은 이들 중국인 40대 2명과 30대 1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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