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투자증권은 프리미엄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신한 프리미어 마이 프라이빗뱅킹(Premier My PB) 멤버스’의 총관리자산(AUM)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 프리미어 마이 PB 멤버스’는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를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해 재구성한 프리미엄 멤버십 플랫폼이다. 디지털·비대면 채널을 선호하는 고객들도 전담 PB를 통해 전문 투자상담과 맞춤형 포트폴리오 제안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단순 투자 상담을 넘어 세무, 부동산, 은퇴 설계 등 자산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 콘텐츠와 프리미엄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오는 11월 14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해외 소수점 상장지수펀드(ETF) 증정 이벤트와 추첨 경품이 마련돼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에서도 PB의 전문성과 신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 서비스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세미나 등 다양한 접점을 확대해 언제 어디서나 차별화된 자산관리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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