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2025년 국정감사 일정이 시작된 가운데, 국회 각 상임위원회 회의장은 피감기관 관계자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기관장과 간부, 실무진 등 수백 명이 국회를 찾아 의원들의 질의에 대비하며 긴장감이 감돌았다.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등 13개 상임위의 국정감사가 동시에 열렸다. 회의장 복도와 대기실에는 피감기관 직원들이 빼곡히 앉아 자료를 정리하고, 담당자들은 노트북으로 실시간 질의 내용을 모니터링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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