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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 달 앞으로...[한강로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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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0-13 14:47:48 수정 : 2025-10-13 14:47:46
이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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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13일)을 한 달 앞둔 13일 서울 신촌 종로학원 강북본원입구에 수학능력시험 D-31 문구가 걸려있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입시 전문가들은 남은 기간에는 새로운 내용을 공부하기보다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을 정리하고 실전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13일)을 한 달 앞둔 13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수능고득점을 기원하는 문구가 걸려 있다.

입시업계 관계자는 “이 시점에서 새로운 내용을 익히는 것은 효율이 낮다”며 “EBS 교재와 교과서를 중심으로 복습하고, 오답 노트를 다시 점검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문제를 풀 때 점수에 집착하기보다는 감각을 유지하고 실수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13일)을 한 달 앞둔 13일 서울 신촌 종로학원 강북본원입구에 수학능력시험 D-31 문구가 걸려있다.

또한 주 1회 정도 실제 수능 시간표에 맞춰 모의고사를 치르며 시간 안배와 문제 풀이 감각을 유지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를 통해 집중력과 시간 조절 능력을 기를 수 있고, 부족한 영역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13일)을 한 달 앞둔 13일 서울 신촌 종로학원 강북본원입구에서 직원들이 수학능력시험 D-31 문구를 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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