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윤희가 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조윤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UKUOKA"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조윤희는 딸 이로아 양과 일본 후쿠오카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올해 만 8세인 로아 양은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조윤희와 똑 닮은 외모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딸이랑 보기 좋아요. 예뻐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조윤희는 2002년 시트콤 '오렌지'로 데뷔했다. 드라마 '열혈장사꾼'(2009), '내게 거짓말을 해봐'(2011),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 '프로듀사'(2015) 등에 출연했다.
KBS 2TV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2016~2017)로 인연을 맺은 이동건과 2017년 결혼해 이듬해 딸 로아를 품에 안았다.
결혼 3년 만인 2020년 협의 이혼했으며, 딸의 양육권을 조윤희가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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