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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 ‘화학공학 대학생 창의설계 경진대회’ 대상

입력 : 2025-10-11 06:16:50 수정 : 2025-10-11 06:16:49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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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업전문대학이 한국화학공학회 주관의 ‘2025 Chem Frontier 화학공학 대학생 창의설계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10일 인하공전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화학공학 관련 자유 주제로 창의적 설계 역량과 실무 적용 능력을 평가하는 전국 단위 경연이다.

 

인하공전은 3개 팀이 참가해 대상·동상·장려상을 각각 1개 팀씩 거머쥐었다.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차지한 ‘미쉐린 3스타 고구마 탐험대’ 팀(이한열·박인호·남유민·문주형·박지현·김은지)은 화학공학의 열전달 모델과 인공지능 최적화로 항아리 구이의 저온·장시간 프로파일을 구현햇다.

 

‘바이오브레이커’ 팀(한연주 외)과 ‘오일슬레이어’ 팀(장영욱 외)도 각각 동상, 장려상을 받아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화학생명공학과 강병언 학과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열정과 교수진의 현장 경험 그리고 i-RISE(인천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의 지원이 어우러진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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