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매출, 구글 플레이 1위·애플 앱스토어 2위”

입력 : 2025-10-05 14:04:57 수정 : 2025-10-05 14:04:57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넥슨은 5일 자사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 게임) ‘마비노기 모바일’이 최근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힘입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최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넥슨 제공

 

넥슨은 5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 게임) ‘마비노기 모바일’이 최근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힘입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최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넥슨은 이날 “10월5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알렸다.

 

앞서 넥슨은 지난달 25일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번째 시즌 ‘빛의 신화! 팔라딘’에서 메인 퀘스트 ‘여신강림 3장: 팔라딘’과 신규 지역 및 사냥터, 스토리 등을 선보이고 각종 기념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매출 1위 달성은 출시 6개월을 넘긴 시점에 이룬 성과이며, ‘마비노기 모바일’이 넥슨의 주요 지식재산권(IP)으로 장기 서비스를 위한 탄탄한 이용자층을 형성했다는 의미가 있다.

 

올해 3월27일 출시된 ‘마비노기 모바일’은 원작 ‘마비노기’의 감성과 게임성을 계승한 한편, 최근 모바일 MMORPG와는 다른 스타일의 게임 구조를 통해 호응을 얻어왔다.

 

넥슨 관계자는 “10대와 20대 이용자가 전체 이용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10·20이 즐기는 MMORPG로 자리매김하는 등 기존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포토

아이유 '눈부신 미모'
  • 아이유 '눈부신 미모'
  • 수지 '매력적인 눈빛'
  • 아일릿 원희 '반가운 손인사'
  • 미야오 엘라 '시크한 손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