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TNAM MICE Expo 2025’가 150명의 셀러와 1,500명의 바이어, 그리고 국내외 8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올해는 전년 대비 교류 및 네트워킹 공간이 두 배로 확대됐고, 바이어 수도 50% 늘었다. 특히 5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해, 베트남의 다양한 문화와 관광 자원을 직접 체험하는 팸투어(Famtrip) 프로그램에도 동행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MICE 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 활동은 물론,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두 차례의 팸투어가 진행됐다. 이 가운데 한국의 30개 여행사 대표단은 멜리아 빈펄 푸리 호텔((Phủ Lý) , 빈펄 골프 하이퐁(Hải Phòng), 도선 드래곤 힐 골프장((Đồ Sơn) , 실크패스 동찌에우 골프장(Đông Triều), 그리고 하남의 레전드 밸리 골프장(Hà Nam, 하남)을 차례로 방문하며 현장을 둘러봤다.
특히 멜리아 빈펄 하이퐁 호텔은 팸투어 단체를 맞아 VIP 전용 구역에서 환영 행사를 진행하고, 객실을 사전에 준비했으며, 따뜻한 웰컴 디너와 성대한 갈라 디너까지 마련해 세심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러한 환대는 국제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베트남 전반과 하이퐁·하롱 지역의 전문성과 환대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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