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속보] “교도관 24시간 尹 수발” 폭로, 법무부 감찰 착수

입력 : 2025-10-01 16:00:23 수정 : 2025-10-01 16:00:21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윤석열 전 대통령. 뉴시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혐의로 수감돼 있던 당시 교도관들이 24시간 수발을 들었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법무부가 감찰에 착수했다.

 

1일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겨레 등에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교정 공무원만 접속할 수 있는 내부 온라인 게시판에 윤 전 대통령 관련 글이 올라온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글은 윤 전 대통령이 지난 3월 8일 구속 취소로 석방된 지 한 달 뒤인 4월 4일에 게시된 것으로 확인됐다.

 

‘탄핵 후 법무부에서 감사해야 할 일들’이라는 제목의 글에는 윤 전 대통령이 수감 기간 교정 직원 7명을 징발해 물을 떠다 주는 등 심부름꾼으로 부렸다는 주장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오피니언

포토

수지, 발레 삼매경…완벽한 180도 다리 찢기
  • 수지, 발레 삼매경…완벽한 180도 다리 찢기
  • 47세 하지원 뉴욕서 여유롭게…동안 미모 과시
  • 54세 고현정, 여대생 미모…압도적 청순미
  • 전종서 '순백의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