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인생2막’ 밀어주고… 끌어주고… 1일 부산50+ 일자리 박람회

입력 : 2025-10-01 06:00:00 수정 : 2025-09-30 18:54:49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시민공원 다솜관 일대서 개최
신중년 맞춤형 취업 정보제공
AI면접·키오스크 체험부터
생애재설계 대학 부스도 마련

매년 늘어나는 중장년 세대의 ‘인생 2막’ 준비를 위한 취업박람회가 부산에서 개최된다.

부산시는 10월1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관 일대에서 신중년 세대의 인생 2막 도전을 지원하는 ‘2025년 부산 50+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한 번 더, 나를 피우는 시간’이라는 슬로건으로 신중년 세대의 사회참여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를 확산하고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해 취업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디지털배움터’로 인공지능(AI) 면접 체험관과 키오스크(무인안내기) 애플리케이션(앱) 실습관 등 시대 흐름에 맞는 디지털 기반의 직무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부스가 마련된다.

박람회 개막행사는 뮤지컬 공연과 개막식 퍼포먼스(매직트리), 축하공연·마술공연, 유공자 포상 및 우수기업 인증패 수여식 등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전시행사는 신중년 세대에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에서 취업 연계까지 지원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이곳에선 현장 면접과 디지털배움터,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채용, 신중년 생애재설계 및 취업 상담, 50+생애재설계대학(12개교) 체험, 이력서 작성, 증명사진 및 메이크업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50+생애재설계대학 부스에서는 △AI교육 △드론 조종 △건강관리(교정 운동, 웰니스 케어) △동화구연 △심폐소생술(CPR) △만들기(가죽공예, 핸드드립 커피추출, 전통주 제조) 등 부산지역 12개 대학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법률·노무 상담과 취업특강, 휴먼북 도서관 토크콘서트, 예술동아리 공연, 신중년 세대의 도전 의식을 표현하는 ‘시니어모델 패션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시니어모델 패션쇼에는 부산과학기술대에서 운영하는 ‘부산시 50+생애재설계대학’ 수강생 50여명이 모델로 참여한다. 또 사람이 책이 되어 경험과 전문성을 청년세대에 전수하는 ‘휴먼북 도서관 토크콘서트’와 신중년이 자발적으로 모여 구성한 예술동아리 ‘나래소리’의 국악 공연도 펼쳐진다.

박형준 시장은 “다양한 신중년 일자리 지원과 50+복합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신중년 세대가 사회의 주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포토

45세 송혜교, 20대 같은 청초함…무결점 피부
  • 45세 송혜교, 20대 같은 청초함…무결점 피부
  • 고윤정 '아름다운 미모'
  • 이세희 '사랑스러운 볼하트'
  • 신세경 '우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