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남편 기태영 운동량을 공개한다.
그는 25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유진은 "나는 김종국을 남편과 옛날부터 만나게 해주고 싶었다"고 한다.
그는 "남편이 20대 때 체지방률 1%까지 뺐다더라"라며 "운동을 너무 좋아해서 관련된 일을 해야 될 것 같다"고 덧붙인다.
유진은 "운동을 하면 한 부위를 20번씩 40세트를 한다. 문제는 그렇게 하고 오면 힘이 다 빠져서 밥을 못 먹는다"고 말한다.
이에 김종국은 "왜 그렇게까지 하는 거냐"고 한다.
유진은 "김종국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 나가보라 했다"고 말한다.
김종국은 "유진이가 하자면 바로 할 거다"라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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