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물류(대표이사 정용왕)는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차질 없이 농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비상물류 수송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이를 위해 ▲주요 물류시설 사전 점검 ▲비상 인력·차량 확보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비상운영 계획을 구체화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명절택배 특별운영기간*을 지정해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 60개소에서 택배 접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 명절택배 특별운영기간 : 9. 19.(금) ~ 30.(화), 12일간
아울러 협력업체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물류대금을 조기 지급하는 등 상생문화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정용왕 대표이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물류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안정적인 운영과 무사고 배송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있다”면서“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성수기에도 원활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 농협물류는 금년도 하반기부터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물류기기 통합지원센터」로 선정되어 농산물 물류 효율화, 출하 유통비 경감 등 농업인 실익 증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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