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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업계, 추석 연휴 무상점검 실시

입력 : 2025-09-19 13:49:41 수정 : 2025-09-19 13:49:40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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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사별 무상점검 내역(표) 사진=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제공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회장 : 강남훈)는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자동차 이용자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함께 ‘추석연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자동차 운행 중 고장 또는 교통사고 등이 발생되었을 때 신속한 지원을 위하여 제작사별 긴급 출동반도 상시 운영한다.

 

오는 9월 29일(월) 08:30분부터 10. 1일(수) 17:30분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추석연휴 자동차 무상점검은 국내 5개 제작사(현대자동차, 기아, 한국지엠자동차,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 모두 참여하여 실시한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1,210개 서비스 협력사(블루핸즈)에서, 기아(주)는 16개 직영 서비스센터 및 750개 서비스 협력사(오토큐)에서 실시하며, 쿠폰을 다운로드(소진시까지)하여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자동차는 9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78개 협력서비스센터, 르노코리아는 7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70개 협력서비스센터, KG모빌리티는 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13개 협력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무상점검 기간 동안 지정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엔진·공조장치 상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도 점검,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을 점검 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 후 필요한 경우 워셔액 보충(한국지엠 제외) 등은 그 자리에서 무상으로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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