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G워너비 김용준이 다음 달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8일 소속사 빌리언스에 따르면 김용준은 다음 달 24일부터 26일까지 이화여대 ECC 영산극장에서 소극장 콘서트 ‘닿음’을 진행한다.
‘닿음’은 김용준이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공연이다.
2022년 데뷔 18년 만에 첫 솔로 단독 콘서트 ‘처음’을 개최했으며, 2023년에는 솔로 첫 단독 팬미팅 ‘이음’을 진행했다.
소속사는 “김용준의 전매특허인 감미로운 음색과 단단한 가창력이 담긴 환상적인 무대로 그의 공연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티켓은 19일 오후 6시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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