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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종 동해해경청장, 추석연휴 해양사고 예방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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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9-18 16:10:46 수정 : 2025-09-18 16:10:45
동해=배상철 기자 b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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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추석 연휴 해양 안전관리 종합대책 기간 해양 사고예방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추석연휴는 7일간 긴 연휴로 예년에 비해 귀성객과 해양레저활동을 즐기는 행락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각종 해양사고와 민생범죄 예방을 위한 대비·대응 태세 강화가 요구된다.

 

김성종 동해해경청장이 죽변항을 살피고 있다. 해경 제공

이에 김성종 청장은 해안 저지대, 사고 위험지역 등 연안해역과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 주요 항포구인 죽변항을 방문해 현황을 살폈다. 

 

아울러 최일선 대민부서인 죽변파출소를 방문해 추석 연휴기간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준비와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하는 한편 임무수행 중 자체사고 예방과 개인 건강관리에 유념해 달라며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 청장은 “명절 연휴기간 동해안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연안해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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