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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스페셜티가 만들 인류 미래는…

입력 : 2025-09-17 06:00:00 수정 : 2025-09-16 21:46:10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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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새로운 TV 광고 시작
친환경·고기능성 소재 등 소개

‘라면 만드는 그 회사 아니라고’라는 광고로 화제를 모은 삼양그룹이 새로운 TV광고 캠페인 ‘미래 스페셜티’ 편(사진)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삼양그룹이 개발하고자 하는 스페셜티(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고부가가치, 고기능성 차세대 소재)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광고는 배우 박정민이 뱃속의 태아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구성됐다. 박정민이 삼양의 스페셜티 덕분에 편리하고 깨끗한 세상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하는 동시에 미래 세상 곳곳에 적용된 삼양그룹의 첨단·친환경·고기능성 식품 소재, 개인 맞춤형 신약, 천연 유래 퍼스널케어 소재 등이 차례로 나타난다.

 

삼양그룹은 식품, 화학, 의약·바이오, 패키징 등 분야에서 다양한 스페셜티 소재를 개발 중이다. 제로칼로리 대체감미료 ‘알룰로스’를 개발해 국내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고, 옥수수로 만든 친환경 플라스틱 ‘이소소르비드’도 개발했다. 삼양그룹이 선보인 몸에서 녹아 없어지는 수술용 실은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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