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은 자사가 공식 후원한 ‘OK저축은행 읏맨 OPEN’ 골프대회가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14일 경기도 포천 아도니스CC에서 열린 대회는 OK저축은행이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주관했다.
총상금 10억원을 놓고 국내 정상급 선수 120여명이 경쟁을 펼친 이 대회는 SBS Golf 채널로 전국 골프 팬들에게 생중계됐다.
도드람은 지난 14일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도드람한돈 삼겹살과 목살구이 약 1500인분을 제공했다.
프로배구 등 다양한 스포츠 후원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온 도드람은 골프 인구 증가에 맞춰 고급스럽고 신뢰감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올해로 3년째 대회 스폰서로 참여 중이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도드람한돈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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