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13억여원을 들여 청사 안팎을 고쳐 지은 뒤 11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영덕경찰서는 1998년 준공해 시설이 낡아 민원인과 직원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김영섭 영덕경찰서장은 "개선된 청사에서 더 안전하고 평화로운 영덕 치안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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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9-11 17:58:25 수정 : 2025-09-11 17:58:25
영덕=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경북 영덕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13억여원을 들여 청사 안팎을 고쳐 지은 뒤 11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영덕경찰서는 1998년 준공해 시설이 낡아 민원인과 직원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김영섭 영덕경찰서장은 "개선된 청사에서 더 안전하고 평화로운 영덕 치안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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