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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 ‘충주맨’ 홍보대사 위촉

입력 : 2025-09-09 16:37:13 수정 : 2025-09-09 16:37:12
박진영 기자 jy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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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소속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는 9일 ‘충주맨’ 김선태 충주시 주무관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차맹기 행정안전부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 위원장(왼쪽)이 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충주맨’ 김선태 충주시 주무관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행안부 제공

김 주무관은 “충주맨으로서 늘 시민과 함께해 온 것처럼, 홍보대사로서도 국민이 제도를 잘 활용할 수 있게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위원회는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피해를 입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국민이 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신청하면 이를 심사해 의결하는 곳이다. 차맹기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 위원장은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국민이 제도의 존재를 더 많이 알게 되고, 필요할 때 주저하지 않고 활용할 수 있게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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