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4'에 출연했던 장태오와 정유진이 열애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4일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지난 2월 방송 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는 다른 출연진과 러브라인이 이어지면서 접점이 없었지만 현실에서는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장태오는 1994년생으로 현재 배우로 활동중이다. 출연작으로는 KBSjoy '연애의 참견2' KBS2 '비밀의 남자' KBS1 '태종 이방원' 등이 있다.
정유진은 1996년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이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고 과거 KBS2 예능 '1박2일' 대학교 특집 이화여대 편에 출연해 아름다운 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솔로지옥4'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로 육준서, 이시안, 배지연, 김민설 등 모델, 배우, 화가 등 다양한 직군의 출연자들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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