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가 9월 4일(목)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된 글로벌 아트·컬처 행사 ‘더 문 파티 서울 2025(THE MOON PARTY SEOUL 2025, 이하 ‘문 파티’)’의 공식 파트너로 참가했다.
K11 아트 파운데이션이 주최하는 문 파티는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기간에 열리는 프라이빗 이벤트로, 2022년 처음 개최된 이후 아트계에서 주목받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행사에는 스페셜 아티스트 황 위룽(Huan Yulong)의 새로운 시리즈인 ‘UPWARD’ 조각상들 및 e스포츠 구단 T1 소속 페이커와의 협업 전시를 통해 희망과 미래를 상징적으로 보여줬으며 약 1000명의 기업인, 셀러브리티 등이 참석했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올해 문 파티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이탈리안 럭셔리 순수 전기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 폴고레(GranCabrio Folgore)’를 전시했다.
이번 전시는 예술과 문화를 기반으로 한 장소에서 마세라티만의 이탈리안 럭셔리 감성을 독특한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는 탁 트인 하늘과 함께하는 오픈 에어링의 자유로움은 물론 브랜드가 추구하는 장인정신과 조형미를 동시에 담아낸 모델로, ‘움직이는 예술품’으로서 마치 전시회에 놓인 한 점의 작품으로서 행사에 위치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9월 2일(화)부터 6일(토)까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 메인 게이트 앞에 브랜드를 대표하는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와 럭셔리 SUV ‘그레칼레(Grecale)’의 퍼블릭 전시를 진행하며, 특별 상담 및 개별 시승을 운영한다.
다카유키 기무라(Takayuki Kimura)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예술을 대표하는 더 문 파티 서울 2025의 공식 파트너로서 마세라티가 지향하는 이탈리안 럭셔리와 예술적 감성을 고객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문화적 협업을 통해 마세라티가 추구하는 차별화된 가치들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