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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청래, ‘조국혁신당 성비위’ 2차 가해 의혹 최강욱 진상조사 지시

입력 : 2025-09-04 13:25:09 수정 : 2025-09-04 13:25:08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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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과 함께하는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4일 조국혁신당 성비위 사건 관련 ‘2차 가해성 발언’ 의혹이 제기된 최강욱 교육연수원장에 대한 긴급 진상조사를 윤리감찰단에 지시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달 31일 대전 중구문화원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대전·세종 정치아카데미’에 강연자로 나선 최 원장의 2차 가해성 발언이 있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고 이날 보도했다.

 

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써준 혐의로 기소돼 의원직 상실에 해당하는 형을 받았던 최 원장은 지난달 이재명 정부의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풀려난 후, 같은 달 18일 민주당의 교육연수원장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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