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프레미아가 미국 프로무대에서 활약하고 있 국내 선수를 응원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에어프레미아는 3일부터 10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미주 3개 노선을 대상으로 ‘직관 응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손흥민(33)은 로스앤젤레스(LA)FC에서 뛰고 있다.
이 프로모션은 미국의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노선에서 이코노미 클래스 최대 8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내년 5월31일까지이며,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 총액 기준 요금은 LA 64만500원,뉴욕 70만4700원,샌프란시스코 59만500원부터 시작한다.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는 전용 할인코드를 입력하면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LA 노선은 ‘SONN2’,뉴욕·샌프란시스코 노선은 ‘HOMERUN’을 입력하면 최대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기간 제한이 없어 고객들은 휴가철이나 연말 등 선호하는 시기에 맞춰 자유롭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항공권은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에서 예매할 수 있다. 노선별 좌석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박연직 선임기자 repo2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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