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미노피자는 올여름 신제품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판매량이 출시 두 달 만에 60만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랍스터와 로마노 치즈 그리고 투움바 크림 치즈 소스 등이 들어가 기존에는 없던 화려한 외관을 선보이는 이 메뉴는 20·30 세대 구매율이 44%로 절반에 달하는 등 특히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의 한국 진출 35주년을 맞아 출시한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는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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