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가수 지드래곤이 재벌가 사이에서 인기를 확인했다.
'대림가' 4세 인플루언서 이주영이 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지드래곤과 다정하게 함께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이주영은 지드래곤 공식 응원봉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주영은 "(미국) 노동절 연휴 요약"이라는 설명도 더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지드래곤 콘서트 현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이주영은 또한 어린 시절 빅뱅 태양, 지드래곤과 함께한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빅뱅 멤버들과 오랜 인연을 자랑한 것이다.
한편 이주영은 DL그룹(대림그룹) 창업주 고 이재준 초대 회장의 증손녀다.
이준용 명예회장의 손녀, 이해창 컴텍 대표의 장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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