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는 지역의 연구거점 육성하는 교육부 ‘2025년 글로컬랩 사업’에 학내 DNA+ 연구소가 경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교육부 ‘글로컬랩 사업’은 대학 부설 연구소를 지역의 연구거점으로 육성해 △우수 기초연구 성과 창출 △학문후속세대 등 인재 양성 △지역과 국가발전 기여를 목표로 하는 교육부의 신규 지원 사업이다.

비수도권 대학 중 6개 대학을 지원하는 대규모 R&D사업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국립창원대 DNA+연구소는 9년 간 총 180억원(정부지원금 135억원, 지자체 등 45억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국립창원대 DNA+연구소는 경남과 창원을 방산제조 분야 세계 1등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거점 연구소 도약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있다.
김석호 소장은 “인공지능(AI) 기술을 방산제조 분야에 접목해 제조 혁신을 선도하고, 지역의 고급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소멸 위기 극복에 기여하는 연구거점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국립창원대 DNA+연구소는 방산(Defense), 원전(Nuclear), 스마트제조(Autonomous) 및 기타 지역주력산업 관련 분야의 혁신을 이끌 지역 거점 연구소 역할을 할 예정이다.
국립창원대는 경남과 창원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방산 분야를 특화 분야로 선정해 주변 연구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할 계획이다.
박민원 총장은 “국립창원대는 교육부 연구지원사업 중 최대 규모인 지-램프(G-LAMP) 사업 선정에 이어 DNA+연구소의 글로컬랩 사업 선정으로 글로컬대학 및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연계를 통한 세계적 수준의 기초과학 연구로 지역 혁신을 주도하는 선도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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