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 셰프의 레시피 등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삼성웰스토리의 구내식당 메뉴가 고객사 매출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
28일 식자재유통 업계에 따르면 서울 시내의 한 대형 건설사 구내식당에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에서 ‘이모카세’로 이름을 널리 알린 김미령 셰프가 방문했다.
김 셰프는 ‘이모카세 들기름막국수 소스’를 활용한 메뉴를 구내식당 이용객들에게 직접 제공하고, 이용객들과 기념사진도 찍는 등 프로모션에 동참해 화제가 됐다.
삼성웰스토리는 올해 4월 김 셰프가 소속된 셰프 전문 기획사 어드밴스드 퀴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고객사의 신메뉴 판매 확대 지원을 위한 스타 셰프 IP의 상품 브랜딩 제공으로도 이어졌다.

반찬 프랜차이즈 ‘슈퍼키친’의 신제품 7종에는 ‘이모카세 1호가 요리하다’는 콘셉트의 상품 브랜딩이 들어갔다.
슈퍼키친의 신제품은 김 셰프 IP 활용에 힘입어 일부 제품의 판매량이 적게는 120%에서 많게는 150%까지 오르는 효과를 봤다.
흑백요리사에 ‘만찢남’으로 등장한 조광효 셰프와도 한정판 B2B(기업간 거래) 제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IP 접목 방안을 삼성웰스토리는 추진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다양한 협업 모델을 통한 차별화된 솔루션 제공으로 식자재 고객사와 함께 상생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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