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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깟 게 감히 신민아한테 화를 내?”… 정성일, 욕먹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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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8-26 13:14:12 수정 : 2025-08-26 13:37:53
서혜주 온라인 뉴스 기자 hyeju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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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성일이 ‘짠한형’에 출연해 유쾌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짠한형’ 유튜브 캡처

 

‘더 글로리’로 이름을 알린 배우 정성일이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 당시 유쾌한 비하인드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MZ가 만든 ‘느좋’의 진화! 어른들의 ‘느좋좋’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영화 ‘살인자 리포트’로 또 한 번 합을 맞춘 조여정과 정성일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정성일은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저 그때 욕 진짜 많이 먹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불렀다. 해당 드라마는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로, 정성일은 극 중 선아(신민아)의 전 남편이자 아들 열이를 키우는 싱글 대디로 열연한 바 있다.

 

정성일의 배역은 선아(신민아)와 다투는 씬이 많았는데, 해당 장면을 본 정성일의 친구들이 “네깟 게 뭔데 신민아한테 청소 안 한다고 화를 내냐”며 욕을 많이 먹었다고 전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어 정성일은 “나는 나름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들이 다 그렇게 말했다”며 억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정성일은 이병헌에 대한 남다른 팬심도 고백했다. ‘짠한형’ 유튜브 캡처

 

이에 정호철이 “아 그쵸, 그쵸. 역할은”이라며 공감해줬고, 신동엽은 “친구들이랑 있을 때는 이렇게 안 하지”라며 상황을 재연해 유쾌한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날 정성일은 이병헌에 대한 남다른 팬심도 고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성일은 우리들의 블루스를 언급하며 “대본 자체를 몰랐다. 드라마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드라마 속에서 신민아와 이병헌이 내 욕을 엄청하더라. 드라마 속 대사일 뿐인데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내 배역을 욕하니까 너무 상처받았다. 난 모르고 한 건데”라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에 정호철은 “진짜 이병헌을 좋아하셨구나”라고 감탄했고, 조여정 역시 “찐팬이다”라며 그의 진심 어린 팬심에 놀라는 눈치였다.

 

정성일은 “저는 ‘짠한형’ 나온 거도 다 찾아봤다”고 덧붙이며 이병헌을 향한 애정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살인자 리포트’ 스틸컷.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한편, 정성일·조여정 주연의 ‘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살인자 리포트’의 밀착 인터뷰 스틸컷은 호텔 스위트 룸에서 진행되는 연쇄살인범과의 대면 인터뷰 현장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정성일·조여정의 몰입감 높은 연기 열전을 예고한 ‘살인자 리포트’는 오는 9월 5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혜주 온라인 뉴스 기자 hyeju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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