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관계 정상궤도 물꼬 희망”
이재명 대통령이 파견한 중국 특사단이 24일 중국에 도착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과 면담하고 이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보내는 친서를 전달했다.
박병석 전 국회의장은 이날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왕 부장과 만나 “새 정부의 고위사절단 방중이 최근 몇 년간 엉클어진 한·중 관계를 정상궤도에 올려놓는 물꼬를 트기를 희망한다”며 “우리 대통령께서는 한·중 관계를 매우 중시하며 양국 국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만들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 전 의장은 그러면서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이펙) 정상회의에 시 주석의 참석을 요청했다.
왕 부장은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고수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실질 협력을 심화하고 국민 감정을 개선하며, 또 공동의 이익을 확대함으로써 중·한(한·중)관계가 올바른 궤도로 안정적으로 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할 용의가 있다”고 화답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기업 출신 부총리의 ‘탈관료주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2/128/20260212521863.jpg
)
![[기자가만난세상] ‘코리아하우스’의 달라진 위상](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2/128/20260212521793.jpg
)
![[세계와우리] 서방 제재 4년을 버틴 러의 내구력](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2/128/20260212521856.jpg
)
![[기후의 미래] 언론의 ‘에너지 편식’ 괜찮을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2/128/20260212521809.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