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우리나라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2001년부터 추진해 온 다양한 활동을 담은 신규 광고 ‘삼성화재가 바꿔온 교통문화 편’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 4월 공개한 ‘지키다 일상, 꿈꾸다 그 이상’에 이은 후속편이다. 20대에 첫 번째 차를 구매했던 주인공이 50대가 돼 가족을 꾸리기까지 주인공의 인생 여정을 통해 삼성화재가 교통문화를 변화시켜 온 과정을 스토리 형식으로 풀어냈다. △운전 중 휴대폰 사용 금지(2001년) △만 6세 미만 어린이 카시트 의무화(2006년) △운전 중 DMB 시청 금지(2011년)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2018년) △스쿨존 환경 개선사업 및 서행 유도(2018~2024년) 등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정부와 함께 법제화하거나 개선해 온 주요 사례들이 담겼다.
국내 최초의 교통안전 전문 민간 연구기관인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2001년 설립 이후 국회, 정부, 지자체와 함께 정책 개발과 제도 개선을 지원해 왔다. 이번 광고에 담긴 내용 외에도 우회전 통행방법 개선, 음주운전 단속기준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삼성화재가 보다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고객들이 더 나은 미래로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활동들을 알리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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