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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결혼 3주년 근황…아들맘인데 요정 비주얼

입력 : 2025-08-21 16:21:15 수정 : 2025-08-21 16: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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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31)가 결혼 3주년을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날씨 좋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민소매 상의와 롱스커트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은은한 미소가 그녀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손연재는 결혼 3주년을 기념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식사 자리를 가졌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한 사진에는 고급 레스토랑의 테이블 위, 화려하게 차려진 요리가 담겨 있다.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의 간판으로 활약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2017년 은퇴 후에는 리프 스튜디오를 설립해 리듬체조 유망주 육성에 힘쓰고 있다.

 

그는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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