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 미녀 배우인 김희선도 자녀 교육 앞에서는 여느 부모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였다.
19일 방송되는 JTBC '한끼합쇼' 7회에서는 MC 탁재훈, 김희선이 수능 100일을 앞두고 일타 수학강사 정승제와 함께 대치동 학원가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대한민국 사교육의 중심지인 대치동에서 MC들과 정승제는 학원가를 찾아 수험생들을 위한 수능 입시 전략을 대방출하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밥 친구'를 찾아 나선다.
김희선은 예고편에서 "대치동 학원가를 최대 16번까지 와봤다"고 밝히며 딸의 교육을 위해 라이딩을 한 경험과 정승제와 대면했던 스토리도 털어놓는다.



김희선의 라이딩 스토리는 앞서 방영된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서도 공개된 적이 있다.
김희선은 당시 방송에서 "딸 교육을 위해 대치동을 하루에 최대 16번까지 왔다갔다 한 적 있다. 8번 만 가도 왕복 16번이다"라고 밝히며 패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선의 딸 박연아(16) 양은 6살에 영재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현재 미국 LA에서 유학중이다.
김희선의 라이딩 스토리와 정승제의 수능 꿀팁이 담긴 한끼합쇼 7회는 JTBC에서 1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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