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너시스BBQ 그룹은 전국 가맹점들과 지난 한 달간 이어진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로 치킨 총 1000마리를 지역 사회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천 옥련점은 아동복지센터에 100마리의 치킨을 정성껏 조리해 전달했고, 용인 남사점은 용인시 행동복지센터에 치킨 100마리를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 밖에도 전국 곳곳에서 가맹점주들이 직접 만든 치킨을 들고 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아름다운 릴레이가 이어졌다.
BBQ가 ‘패밀리’라 부르는 전국의 가맹점주들과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본사가 신선육을 제공하고, 가맹점이 직접 조리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 전달하는 상생 나눔 프로그램이다.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BBQ 창립 철학에 맞춰 2017년부터 시작해 이어왔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함께하는 정성과 진심을 담아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연결을 통해 선한 영향력 확산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BBQ 관계자는 “패밀리와 함께 전한 이 마음이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작지만 깊은 위로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BBQ는 ‘함께 잘 먹고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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