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덱스레보(Dexlevo)는 지난 8월 6일부터 7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국제 학회 ‘AMSC 2025(Aesthetic Medicine & Surgery Conference)’에 참가해, 대표 제품 고우리(GOURI)의 기술력과 최신 임상 케이스를 기반으로 한 강연 및 전시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AMSC는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미용의학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학술 행사로, 강연 발표와 브랜드 전시를 통해 글로벌 의료진 간 지식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권위 있는 교류의 장이다.
덱스레보는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고우리(GOURI)의 글로벌 인지도를 더욱 제고하고, 액상형 PCL 기반 콜라겐 스티뮬레이터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의료진에게 직접 소개하는 데 집중했다.
행사 기간 동안 덱스레보는 고우리(GOURI)의 독자 기술과 임상적 강점을 소개하는 브랜드 부스를 운영했으며, 현장 의료진들과의 실질적인 소통을 통해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고우리 글로벌 KOL(Key Opinion Leader)인 Dr. Jason Yip은 연자로 나서 액상 PCL (폴리카프로락톤)의 구조적 특성과 임상 효용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고우리의 조직 내 균일한 확산성, 우수한 생체적합성, 콜라겐 생성 유도 기전 등을 중심으로, 기존 제품의 한계를 극복한 기술적 진보를 상세히 조명했다.
고우리(GOURI)는 세계 최초의 액상형 PCL 기반 콜라겐 스티뮬레이터로, 덱스레보의 독자 기술인 CESABP(Collagen-Enhanced Spreading and Absorption Based Polymerization)를 적용해 개발되었다. 현재 유럽 CE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45개국 이상에서 유통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덱스레보(Dexlevo) 관계자는 “AMSC 2025는 고우리(GOURI)의 기술력과 임상 효과를 글로벌 의료진에게 직접 공유하고, 생생한 피드백을 들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학술 활동과 임상 교류를 통해 고우리의 국제적 신뢰도와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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