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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흉기 난동 벌인 40대 남성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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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8-07 10:50:37 수정 : 2025-08-07 10:50:36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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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와 직원을 공격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뉴시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8시 30분쯤 대구 달서구의 한 병원 출입문을 부수고 흉기로 병원 관계자 2명을 공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제압하면서 병원 관계자 2명은 경상에 그쳤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병원은 야간 진료 없이 폐쇄 병동을 운영하는 곳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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