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하늬가 이달 출산을 앞두고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6일 소셜미디어에 "막달 산모도 안전하고 행복하게 런닝하는 곳. 내 주차의 과정과 몸의 변화를 먼저 알고 계시는 선생님들의 세심한 배려와 챙김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한 기운으로 마지막을 향해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하늬는 밝게 미소 지으며 런닝머신을 타고 있다.
그는 여유로운 듯 브이 포즈를 취한다.
이하늬는 만삭임에도 운동에 열정적인 모습이다.


한편 그는 2021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후 이듬해 6월 첫째 딸을 얻었고, 지난 3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하늬는 오는 22일 공개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에 희란 역으로 출연한다.
이 작품은 1980년대 한국을 강타한 에로영화 탄생 과정 속 화려함에 가려진 어두운 현실에 용감하게 맞서는 톱스타 '희란'과 신인 배우 '주애'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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