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본코리아의 중식 전문 브랜드 ‘홍콩반점0410’이 민생 경제 회복에 동참하고자 짜장면을 그릇당 3900원에 제공하는 ‘민생회복 국민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홍콩반점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시행 취지에 맞춰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그에 따른 소비 활성화 기여를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오는 6~7일 홍콩반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짜장면을 3900원에 즐길 수 있다. 포장과 배달 주문 시에는 혜택이 적용되지 않지만, 홀 영업이 어려운 배달 전문 매장은 포장 주문 시 짜장면 3900원 혜택이 제공된다.
홍콩반점은 배달 이용 고객을 위해 지역화폐를 통해서 주문이 가능한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땡겨요’와 제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땡겨요’로 홍콩반점 메뉴 주문 시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땡겨요’ 앱에서 확인하면 된다.
홍콩반점 관계자는 “민생회복에 동참하고 가맹점의 매출 안정화에도 힘을 보태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소비자 만족은 물론 전국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