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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추락사”…조립식 건축물 야적장서 50대 근로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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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7-30 11:38:24 수정 : 2025-07-30 11:38:23
청주=윤교근 기자 segey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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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건축물 제작 업체 야적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다.

 

30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10분쯤 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한 조립식 건축물 제작 업체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떨어져 숨졌다. A씨는 조립식 구조물을 쌓은 작업을 하고 있었다.

 

사진=연합뉴스

주택 설치 기술자인 A씨는 당시 크레인과 지게차 등으로 조립식 구조물을 쌓고 있었다. 10m 높이로 쌓은 구조물 위에서 크레인 운전사와 신호를 주고받으며 또 다른 조립식 구조물을 쌓기 위해 고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숨진 A씨는 작업 당시 안전모를 착용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경위와 사업주의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사고가 난 장소는 조립식 구조물을 판매하기 전에 쌓는 야적장이었다”며 “A씨가 구조물 위치를 잡아주던 중 추락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지난 28일에는 충북 충주의 한 이차전지 제조 화학 공장에서 30대 노동자 B씨가 추락해 사망했다. 고용노동부는 B씨가 화학물질을 보관하는 5m 깊이 탱크에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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